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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프랑크푸르트 인터스토프(INTER
STOFF)」가 열린다.
추계, 춘계로 나누어 매년 2회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인
터스토프는 이태리를 비롯한 유럽국가들외에 호주, 홍
콩, 일본, 대만 등 세계 유수 섬유 업체들이 참가, 합성
섬유, 실크 등 직물류에서부터 남/여성복, 아동복, 악세
사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섬유 제품들을 전시한다. 일
반적으로 10월에 열리는 추계 박람회는 춘계 박람회에
비해 규모가 40% 가량 더 크기 때문에 관람효과가 매
우 클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번 추계 박람회에는 환경친화적 소재 및 다양한
특수소재 제품들이 전시될 예정이어서 많은 업체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미성항공 여행사에서는 각각 159만원의 4박5일과, 169
만원의 5박6일 일정 두 가지 패키지 상품을 마련해 놓
고 있다.(문의 737-5650)
<정기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