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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한복 업체 돌실나이(대표 정경아·김남희)가 자
수·상침을 이용, 회갑연·혼례식등 특별한 행사나 모
임에 무난하게 입을 수 있는 가을 제품을 전개한다.
돌실나이 가을제품은 자연빛에 가까운 팥색·벼색·풀
색 등 화사한 색상을 이용, 베이직한 스타일로 가을 정
서에 맞는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돌실나이의
가을상품은 ▲정장풍의 갖춤옷 80여가지 ▲남녀가 함께
입을 수 있는 유니섹스 스타일 40여가지 ▲아동복 14가
지 등을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평상복으로 입을 수 있
는 40여가지의 스타일을 전개, 한복은 입고 활동하기
불편하다는 고정관념에서 탈피하는데 역점을 뒀다.
소재는 100%면 또는 면과 레이온 혼방 소재를 이용,
부드러움과 편안함을 고루 갖추고 있으며 구김없는 폴
리소재와 명주를 사용해 고급스런 분위기의 기획상품도
선보이고 있다.
<허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