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대표 박성철)의 ‘반하트 디 알바자’가 ‘이탈리아 인디펜던트’와 함께 콜라보레이션한 매직 선글라스를 오는 16일, 2015 S/S 서울패션위크 반하트 디 알바자 쇼에서 공개한다. 매직선글라스는 온도에 따라 컬러가 변하면서 패턴이 드러나는 제품으로 출시 전부터 패션피플의 관심이 집중됐었다. 블랙 프레임과 미러렌즈가 유니크한 조화를 이루는 이번 제품은 온도가 높아지면 레오파드 패턴이 생긴다.

명품 선글라스로 유명한 이탈리아 인디펜던트와의 두번째 협업으로 전과는 다른 색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반하트 디 알바자 정두영 CD는 “이탈리아 인디펜던트와 꾸준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획기적인 제품을 고객에게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라포엘칸이 지향하는 이탈리아 감성과 적절하게 믹스매치 한 만큼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번 이색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서울패션위크는 물론 전국 매장에서도 확인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