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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협(회장 김영호)은 지난 8일과 9일 신라호텔에서 제
23차 한일 면방간담회를 개최했다.
일본과 한국 면방대표들의 친선도모 일환으로 매년 개
최되는 이행사는 첫날 양측대표 소개와 인사말에 이어
자유토론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둘째날인 9일에는 아시아
나 클럽에서 골프행사를 가졌다.
첫날열린 자유토론 의제는 세계 금융시장 동향이 한일
양국 면방업계에 미치는 영향과 일본신섬유비젼의 진행
상황과 향후 전망에 대한 건으로 이어져 관심을 모았
다.
한편 이번 한일간담회 한국측 대표는 김영호 방협회장
을 비롯 이준호 충남방사장, 서민석 동일방회장, 백남진
경방사장, 조남혁 동일방사장, 김홍은 전방사장, 최병두
대한방부회장, 설원 대한방사장, 이승오 방림사장, 박창
호 갑을방회장, 노희찬 삼일방회장과 협회 김승호 전무
가 참석했다.
<김임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