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랜드F&C(회장 임용빈)의 이탈리아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리우.조’가 VIP 고객을 위한 마케팅을 펼쳤다. 지난달 27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백화점 VIP고객을 대상으로 스타일링클래스를 개최한 것.

이번 스타일링클래스에는 탤런트 황은수가 MC를 맡아 리우.조 신상품을 활용해 스타일링 노하우를 소개했다. 리우.조는 이탈리아에서 직수입되는 컨템포러리 여성복, 1995년 니트로 유명한 카르피에서 탄생했다. 캐주얼 부터 드레시한 느낌까지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을 합리적인 마인드의 고객에게 어필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아이템은 여성의류를 비롯해 진, 액세서리 및 신발 등 잡화라인까지 토탈로 전개된다. 리우.조는 올 하반기 부터 롯데백화점 잠실점을 비롯해 갤러리아백화점 WEST, 현대백화점 판교점,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 매장을 열고 영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