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레나운,「까르뜨블랑슈」영국트래디셔널 재조명
동일레나운,「까르뜨블랑슈」영국트래디셔널 재조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일레나운(대표 박정식)이 전개하는 트래디셔널캐주 얼웨어 「까르뜨블랑슈」가 최근 이미지재정립에 나섰 다. 「까르뜨블량슈」는 98추동에 「REPORTAGE(영국현 지탐방보도)」를 테마로 정통브리티쉬의 고품격을 현대 적으로 재해석하고 보다 고급스럽고 신선한 제품군들을 제안한다. 특히 올추동에는 네크를 다양하게 변형한 스웨터와 컨 셉이 묻어나는 우븐체크물,코디에 초점을 둔 팬츠를 전 략아이템으로 강화했다. 또한 물량계획도 스웨터 2만피 스,셔츠 1만피스,팬츠 1만1천피스를 기획. 「까르뜨블량 슈」는 물량확대보다는 귀족적인 영국적 트래디셔널을 재조명하되 현실을 반영해 보다 고급스러움을 지향하는 고객들에게 설득력있게 이미지제고를 이룬다는데 초점 을 두고 있다. 올추동 「까르뜨블랑슈」는 베이지중심 의 내추럴컬러에 네이비 톤중심의 미드브라이트컬러를 메인으로 사용하되 액센트군은 모노톤으로 고급스럽고 현대적인 미를 동시에 부각시키는데 초점을 둔 컬러활 용을 했다. 최대한의 쾌적함을 위해 1백%면 소재를 적극 활용하 고 C/R,울 자카드원단을 액센트상품군에서 활용했다. 한편,동일레나운의 「까르뜨블랑슈」는 현재 백화점13 개 대리점 15개점을 통해 98추동에 50여억원의 매출을 계획하고 있다. <이영희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