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의 '엠엘비 키즈'가 내년 신학기 책가방을 다채롭게 내놨다. 내년 신상품은 기능성과 디자인을 보다 업그레이드 했다. 아이들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사용할 있도록 가벼운 소재를 사용했으며 수납 공간을 넓혀 실용성을 더했다. 책가방 등판 부분에는 메시 소재를 사용, 통기성을 더하고 허리에 부담을 덜 주도록 입체 패턴으로 디자인 됐다.
가방 내부에 부착된 물통 주머니 등도 시선을 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보조가방을 말아 책가방에 고정시켜 보관 할 수 있는 일체형 제품을 내놨다. 비비드한 컬러 배색으로 돋보이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엠엘비키즈 홍보 관계자는 "신학기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실용적인 선물을 구입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다. 기능성과 디자인에 신경 쓴 책가방은 아이의 건강과 패션 감각을 높여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엠엘비키즈는 신학기 책가방 출시를 기념해 세트 상품 구매고객을 대상을 보온병을 제공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10명을 추첨해 신학기 가방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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