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올 매출 2500억 예상
디스커버리, 올 매출 2500억 예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년비 2배 신장…내년 3000억 목표
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의 ‘디스커버리’가 2500억 원 매출 달성을 앞두고 있다. 소비심리 위축과 예년에 비해 덜한 추위로 아웃도어 업계가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 가운데 디스커버리는 전년대비 2배 신장했다. 지난 11월에만 전국 164개 매장에서 4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누적 매출 2000억 원을 돌파했다.

이달에는 매출목표를 500억 원으로 상향조정하며 연말까지 총 2500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 같은 매출시장은 디스커버리 베스트셀러 아이템인 밀포드 자켓의 인기와 더불어 시즌별 아이템이 예상외로 대박을 쳤기 때문.

디스커버리 손광익 이사는 “매 시즌 새로운 아이템으로 진화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 2016년에는 200개 매장에서 3000억 원을 목표하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