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커뮤니케이션은 지난달 초 롯데닷컴, 신세계몰, CJ몰, GS몰, G마켓, 스토어팜, 11번가, 하프클럽, 아웃도어즈, 쿠팡, 위메프, 티몬 등에 입점 계약을 완료했다. 인터넷 브랜드로 출발, 오는 2월까지 20여 개 인터넷 매장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나아가 2016년 수영복 시장을 향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 중국과 동남아 시장을 공략한다는 목표다.
오일레븐 수영복은 ‘Love People, Love Corea’ 사랑1, 나눔1을 컨셉으로 탄생했다. 이 회사 정영직 사장은 “오일레븐은 온라인 수영복으로 출발했지만 오프라인으로 영역을 확장해 종합스포츠브랜드로 키워나갈 것이다. 이를 위해 중장기전략과 비전을 제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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