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성·디자인 강화…비즈니스·캐주얼 두루 어울려
2016년 신학기 준비 시즌을 맞아 쌤소나이트 레드가 ‘김우빈 백팩’을 필두로 2030세대 공략에 나선다. 쌤소나이트 레드가 백팩과 브리프케이스, 크로스백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된 2016 S/S 신상품을 출시한다.이번 제품은 2가지 이상 소재를 믹스하거나 서로 다른 스타일을 교차 시키는 ‘크로스 오버(Cross Over)’가 컨셉이다. 질 좋은 가죽 소재와 실용적 소재를 혼합 사용해 가볍다. 투웨이(2-way) 이상의 멀티 기능을 접목시켜 비즈니스와 캐주얼 복장 등 어디에나 어울린다.
이 밖에 비즈니스 캐주얼 스타일의 보르텍(VORTEC), 워릭(WARRICK) 등이 남녀 공용 라인이다. 김희정 쌤소나이트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이번 신제품은 쌤소나이트 레드의 브랜드 철학에 따라 캐주얼부터 포멀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에 어울릴 수 있도록 디자인과 실용성을 강화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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