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대표 이용백)은 지난 16일 제주도 한라산에서 새해 등반 행사를 갖고 글로벌 패션 전문기업으로 지속성장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15~17일 사흘간 제주도에서 진행된 신년 등반 워크샵에는 이용백 대표를 비롯, 임원 및 부서장, 팀장 등 120여명이 참석해 ‘2016년 16억불 목표 달성’에 매진하기로 했다.
이용백 대표는 “1982년 창립이래 단 한번의 적자 없이 성장해 온 것을 바탕으로 2016년을 지속가능경영 원년의 해로 삼고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추구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