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 회사는 지난해 여주물류센터 건설과 관련 주변 농민들과 농작물 피해 등으로 갈등을 빚기도 했다. 농민들은 농지옆에 지어지는 케이투 물류건물로 농작물에 햇빛이 전혀 들지 않고 건설 잔해 등이 농작물에 달라붙는다며 본사 앞에서 사흘 이상 집단농성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케이투 측은 건설 이후 협의를 하는 것으로 정리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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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회사는 지난해 여주물류센터 건설과 관련 주변 농민들과 농작물 피해 등으로 갈등을 빚기도 했다. 농민들은 농지옆에 지어지는 케이투 물류건물로 농작물에 햇빛이 전혀 들지 않고 건설 잔해 등이 농작물에 달라붙는다며 본사 앞에서 사흘 이상 집단농성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케이투 측은 건설 이후 협의를 하는 것으로 정리했다고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