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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A(대표 최재윤)의 골프단품브랜드 「파리시안」이
시범적 내수판매와 수출에 본격 나선다.
「파리시안」은 경기위축이 2천년까지 지속된다고 판
단, 백화점 매대위주로 티셔츠중심의 「파리시안」을
시범적으로 소비자에게 선보이며 수출비중을 늘린다고
밝혔다.
특히 스포츠서울 일본어 연재를 비롯 각종 대기업, 학
원에서 일본어 강사로 실력을 인정받은 박종선부사장을
중심으로 「파리시안」의 일본 수출에 적극 나서기로
한 것이다.
박부사장은 『유명 골프브랜드를 성장시키며 일본에서
경력을 쌓은 최대표와 함께 여타 중소브랜드들이 일본
수출에서 느끼는 언어,무역관행 등의 한계를 자신있게
극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파리시안」은 앞으로 현재 부부중심 운영을 탈피 디
자인과 생산력 보강을 통해 2천년이후 본격적인 영업망
구축과 수출개척으로 토틀골프웨어로 성장할 것으로 기
대했다.
<이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