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 매장간 운영전략 공유
이탈리아 네오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대표 양지해)가 지난 1기부터 3기까지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파워 노하우북’을 만드는 등 매장간 운영 전략을 공유하며 매출 성장에 시너지를 일으키고 있다. 메트로시티는 작년 파워매니저를 도입한 후 1650억 원의 연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10%의 신장률을 나타냈다.
메트로시티는 올해 파워매니저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전문 인력 양성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파워매니저는 두각을 나타내는 자사 매니저들의 노하우를 전국 110개 매장 판매사원에게 알리고 현장감 있는 사례를 데이터베이스화해 소비자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5년 신설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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