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미통상(대표 윤영수)의 셀프 코디네이터 「아이두
(IDO)」가 최근 잡화라인을 새로이 선보이고 있다.
현재 서울 창동점을 비롯해 3개 매장을 확보하고 있는
「아이두」는 의류품목과 더불어 가방을 출시, 아울러
모자, 제화 등 가죽 및 피혁 액세서리물도 적극 선보일
방침이다.
우수한 상품력과 감각적인 매장 외관, 합리가를 표방하
며 신세대 합리주의 고객들에게 크게 어필되고 있는
「아이두」는 전 상품에 걸쳐 통일된 이미지를 강조한
다.
특히 다양한 로고체의 활용과 태극문양의 싸인물 등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최근 R&B그룹 「포맨」의 의상협
찬과 영화협찬 등 스타마케팅도 활발히 구사,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이두」는 올 겨울 점퍼와 코트류를 비롯한 히트 아
이템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있는 가운데 서울 주요 백
화점과 할인타운, 원주, 순천, 강릉 등 지방상권을 적극
공략, 현재 대리점을 모집중이다. <길영옥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