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트클럽 ‘피가로스포츠’ 중국 수출
너트클럽 ‘피가로스포츠’ 중국 수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너트클럽(대표 한수석)의 ‘피가로스포츠’가 중국, 일본 판매 라이센스를 계약을 맺고 수출에 나선다. 이 회사는 최근 중국 바이어와 상담을 완료, 올 하반기부터 중국에 제품을 수출한다. 시장 테스트 개념으로 일부 진행 후 향후 확대할 예정이다.

피가로스포츠는 올 S/S에 여성제품을 다양하게 출시한다. 기존 남성물이 많았던 비중을 여성물로 확대한다. 특히 화사한 봄을 맞아 플라워 패턴물과 별 모티브를 중심으로 젊은 스타일로 선보인다. 이 회사만의 강점인 티셔츠도 다양한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전체 250여 스타일을 준비했으며 스파 리오더 물량까지 하면 280~90스타일 정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올 하반기 신규 브랜드 ‘파르본’ 런칭을 위한 준비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급 스러운 프리스티지 컨셉으로 영골퍼를 타겟으로 하고 있다.

너트클럽 한제현 이사는 “바지나 우븐 자켓은 주로 해외생산이고 티셔츠는 국내생산이라 큰 타격은 없지만 스팟으로 나오는 제품은 공장 수배가 어려워질 것으로 여름 제품 진행에 차질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