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조이(대표 최순환·사진)가 창립 40주년을 기념하며 고객 지향적 기업으로 도약한다. 그린조이는 올해 목표는 ‘고객을 위해서 아름다움을 주는 기업’으로 정하고 ▲브랜드 질적 가치 향상을 위한 고객만족 극대화 ▲차원이 다른 친절과 서비스 정신 고취 ▲시장 변화를 선도하는 새로운 의류문화 제시 ▲인재 양성을 통한 지속적 혁신 도모를 제시했다.
이번에 선포된 비전은 고객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며 차별화된 제품으로 적극적인 시장공략에 나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 또 필드 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연출이 가능한 도시 감각의 라이브웨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그린조이 최순환 회장은 “지난해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은 고객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성원 덕분”이라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움을 주고 더 큰 고객만족을 위한 신소재 연구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그린조이는 올해 로드샵 시장을 중점적으로 개발, 총 240개 매장 보유를 목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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