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김해숙 대표, 펄스(PLUSE) 설립
실무경력 전문가 컨소시엄…패션소프트웨어 레벨업 전담
실무경력 전문가 컨소시엄…패션소프트웨어 레벨업 전담
브랜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트렌드 연구와 전략 컨설팅 업무를 수행할 크리에이티브 부티크 ‘펄스(PULSE)’가 탄생했다. 펄스는 패션 디자이너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김해숙 대표<사진>가 각 복종에서 탄탄한 실무경력을 쌓은 전문가들과의 컨소시엄을 구성해 탄생시킨 컨설팅그룹이다.
김해숙 대표는 파리에서 패션전문가로 활약한 후 한국마켓에서 최고의 여성복 및 캐주얼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낸 전문가이다. 트렌드 지향 및 정확한 방향을 예측하고 실물화해 브랜딩에 성공함으로써 실력을 입증했다.한섬과 하라패션, 제일모직, 슈페리어에서 여성 캐릭터캐주얼 전개 및 마켓발전에 기여했으며 보끄레머천다이징에서 온앤온, 올리브데올리브 등의 기획총괄 및 상품본부장을 역임했다. 코데즈컴바인 총괄디렉터를 거쳤고 다양한 패션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로 손꼽힌다.김해숙 대표는 “단순한 마켓 리서치를 통한 결론 도출이 아니라 그동안 함께 일해 온 다양한 복종에서 최고의 실무경력자들과 함께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브랜드사들이 피부에 와닿는 현실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및 전략 컨설팅 업무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방향을 설명했다.다방면에서 디자인과 MD를 비롯 실무업무 10년이상의 크리에이티브한 인재들이 모여 트렌드, 시장 리서치, 브랜드 컨셉전략 수립 등 전 부문에 걸쳐 적중률높은 기획을 실현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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