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한 테일러링과 러플과 셔링 디테일, 시스루 소재, 하늘하늘한 원피스, 비비드 컬러 등 여성스러운 디테일을 사용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제시한다. 편안한 웨어링이면서도 페미닌한 터치로 사랑스러운 느낌을 극대화했다.
관계자는 “복고와 향수를 모티브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내 아른아른한 기억 뒤의 공간을 아기자기한 소품과 컬러를 투영함으로써 아련한 추억과 이미지를 깨끗하고 아름답게 표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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