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99~2000년 일본의 추동의 여성복지트랜드를 제안하는
제 47회 도쿄 프레텍스가 오는 12월 8. 9일에 도쿄유통
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회부터 주최측인 도쿄프레텍스회는 조직과 인원체
제를 전면 쇄신, 실행위원회밑에 구 프로모션과 트랜드
를 합체시킨 컨셉션 위원회, 舊프레젠테이션을 명칭 변
경한 프레스테이지 위원회를 둔 2개 위원회 체제로 구
성됐다.
이에따라 도쿄 프레텍스는 보다 콤팩트한 조직으로 소
재의 전체적인 트랜드 발신을 유지함과 동시에 각사의
개성울 강하게 반영하고, 글로벌한 시대에서의 새로운
프레텍스의 방향성을 내놓게 된다.
참가기업은 生地 관계 9개사, 부자재, 복식품 관계 6개
사등 26개사.
컨셉과 시즌테마는 新·美學, 라이프 스타일등에서 쾌
적성이 추구되는 이외, 지구 환경과 좋은 사상을 갖은
소비생활 정신적인 풍요로움과 자신의 가치관을 가진,
라이프 스타일을 자신이 자유롭게 창조하는 컨셉이 중
요하다는 것이 테마의 배경.
이에따라 시즌의 새로운 소재를 제안하는 「넥스트
뉴」도 최근 수년동안 울과 하이브리드 폴리에스터등
소재에 초점을 맞춘 기획에서 토탈적인 테마로 변경,
초가을부터 가을에는 快環소재, 가을부터 겨울까지는
트리트먼트 (후가공)을 제안한다.
쾌환소재는 쾌적환경에 맞는 소재군. 트리트 먼트는 전
시즌의 장식성의 흐름에서 변화되어 기능과 쾌적성을
중시하는 소재가공군.
<유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