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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권의 경제위기와 관련, 양국의 섬유업계 현황 및
향후 대응방향을 주제로 한 「제 13차 한·일 섬산연연
차합동회의」가 지난 22일 일본 동경에서 개최됐다.
장익용 한국섬산연 회장과 자전 념 일본화섬협회 회장
을 비롯, 48명의 양국 단원이 참가한 본 회의에서 양국
은 최근 경제위기의 심각함에 대한 공동우려를 표명하
면서 양국이 합심해 아시아 섬유산업 재건과 현재의 경
제위기 극복을 위해 공동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이를위해 양국은 아시아권 경제위기와 관련한 양국 섬
유업계간의 변화상황에 대한 정보를 사무국을 중심으로
교환하기로 하고 양국 업계간의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공동 대처하는 방안에 합의했다. <허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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