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독성 소가죽 사용…100% 수작업 차별화
국내 프리미엄 베이비 슈즈 브랜드 ‘오엘로(Oello)’ 신발이 중국에 30억원규모로 수출된다. 신발 수입, 수출을 맡고 있는 브랜드랩(대표 이승환)이 최근 중국 푸샨그룹과 수출 계약을 맺었다. 금액은 30억원 규모다.
실제로 오엘로는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 입점 후 기존 가죽 제품에서 보기 힘든 핑크, 연 하늘, 진노랑 등의 눈에 띄는 색감으로 중국 고객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브랜드랩은 오엘로 외에 에이키드(AKID), 파고 키즈(FAGUO KIDS) 를 전개하며 국내 프리미엄 키즈 스니커즈 시장 점유율을 점차적으로 늘려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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