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엘은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지어졌다. △현대미술 전시 △퍼포먼스 △스크리닝 △사운드 아트 공연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대중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태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플랫폼 엘은 박만우 전 백남준아트센터 관장이 맡는다. 동시대 아티스트에게 예술 창작을 후원하고 관객들에게 다양한 예술 체험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플랫폼 엘은 개관기념전으로 설치미술가 배영환과 중국 미디어작가 양푸동의 개인전을 오는 8월 7일까지 열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