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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벨사업부(본부장 변창혁 상무)의 「마씨모」가
이달 중순부터 「컬렉터 캠페인」의 첫 번째 시리즈
「아트 컬렉션」을 전개한다.
「컬렉터 캠페인」은 「마씨모」의 인텔리전스한 마인
드와 타겟의 문화적 욕구, 호기심을 브랜드에 접목시켜
펼치고 있는 캐릭터 캠페인이다.
특히 젊고 감각있는 수집가들이 접하고 싶어하는 다양
한 문화 소재를 가지고 문화, 실용 아이템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시즌의 「컬렉터」 1편은 「아트 컬렉션」.
현존하는 일러스트레이터나 60년대의 팝아티스트들의
그림이 첫 번째 테마로 등장하며 「마씨모 캐릭터 캠페
인」의 심볼과 함께 아주 새롭게 다가오고 있다.
GUY BILLOUT, K2 NAGATOMO & KURODA,
HENTYK TOMASZE
WSKI, SHIGERU TAMURA, JAN SAWKA,
HERBERT LEUPIN 등 유명작가의 작품들이 디자인된
티셔츠를 우선 「마씨모」 매장에서 선보인다.
또 이 작품들은 카드, 포스터, 메모지, 스티커, 캘린더
등으로 독특하게 디자인돼 매장안 캠페인 코너에서 전
시되고 판매되기도.
「마씨모」측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매개체
로써 문화, 아트적 접근을 시도, 모던&고감각으로 브랜
드 이미지를 상승시키는 시너지 효과를 도모한다』고
밝히고 있다.
패션과 아트가 접목된 새로운 캠페인, 옷 외에도 감성
이 풍부해지는 문화적 체험을 통해 소비자와의 새로운
만남을 시도한다는 면에서 「마씨모」의 「컬렉터 캠페
인」은 동종업계의 화제가 되고 있다.
<길영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