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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산연(회장 장익용)과 무역협회가 공동으로 다음달 14
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섬유센터 중회의실에서 「섬유
업체 수출 기업화를 위한 제 2기 무역 실무 교육」을
실시한다.
무역계약, 수출입 절차, 통관 및 관세에 대한 종합 수출
입 실무와 바이어와의 상담시 성공적인 계약이 성사될
수 있도록 추진하는 해외마케팅 기법, 섬유제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 및 트렌드 구성 및 기획관리를 전반적으로
수행하는 섬유머천다이저 과정 등이 포함돼 있다.
섬산연은 『IMF 체제 극복과 섬유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섬유수출 기업과 내수 의류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입 실무, 해외마케팅 기법 및 섬유 머천다이저 과정 등
의 무역 실무 교육을 실시, 섬유 업계 수출 활성화가
주된 목적』이라고 밝혔다.
내수 및 수출업체(임가공 업체 포함) 종사자를 대상으
로 하며 60명 선착순이다.
<정기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