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 국제특허 율렉스 웨트수트 첫선
파타고니아, 국제특허 율렉스 웨트수트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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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고니아코리아(대표 조용노)의 ‘파타고니아’가 율렉스(천연고무)를 사용한 웨트수트를 선보인다. 파타고니아는 올해 출시되는 웨트수트에 미국 율렉스 사(社)와 연구한 떨기나무 구아율에서 얻은 고무 소재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파타고니아 율렉스 웨트수트는 탄소 배출량을 최소화하고 재활용 원단을 사용하는 등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 Certifide)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네오프렌 프리로 땅속에서 자연 분해 된다. 율렉스웨트수트는 오는 7월 이후 21가지 스타일로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이 회사는 지난해 율렉스 소재 관련 국제 특허를 공개하며 서핑 산업 종사자들에게 친환경 소재 사용 확대 동참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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