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넨·인견·모달·텐셀이 주소재
태평양물산(대표 임석원)의 침구브랜드 소프라움이 신제품 4종을 출시, 고객 관심을 끌고 있다. 미스트, 마가렛, 제레미, 크레타 등 여름 신제품은 시원하고 쾌적한 통기성이 우수한 신소재를 사용해 인기를 더할 전망이다.
‘제레미’와 ‘크레타’는 ‘리플’ 가공 소재로 주름 특유의 원단 제조 방식으로 땀이 많이 나도 몸에 잘 달라붙지 않아 여름철 소재로 많이 사용된다. ‘제레미’는 차렵이불로 작은 플라워 패턴의 디자인이 아기자기한 느낌을 준다. 얇은 면 원단에 점프 퀼트 방식으로 가벼운 솜을 넣어 부드럽고 포근하다. ‘크레타’는 고급스러운 페이즐리 무늬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친환경 소재인 모달과 텐셀 소재로 수분 조절이 뛰어나다. 수면 중 땀을 흘려도 쾌적함과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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