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브·듀엘·올리브데올리브 등 앞장
일찍 찾아온 더위로 여름휴가도 빨라진 분위기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여성복 업체들의 다양한 바캉스 제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보브’는 이번 시즌 리조트 컬렉션 ‘트로피컬 피버(TROPICAL FEVER)’를 출시한다.이번 컬렉션은 열대과일, 야자수 등 휴양지를 연상시키는 프린트와 청량감 있는 색상, 세련되면서도 개성 강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오프 숄더 원피스, 로브 셔츠, 점프수트, 티셔츠, 스커트 등이 출시된다. 바스켓 백, 파나마 햇, 플립플랍 등 아이코닉한 잡화류도 함께 출시해 다채로운 휴가지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올리브데올리브’에서도 휴가철을 맞아 래쉬가드를 출시했다. 오렌지 컬러와 스트라이프 디자인의 래쉬가드로 경쾌하고 발랄한 여름 휴가지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특히 올리브데올리브의 래쉬가드는 디자인 뿐 아니라 내구성이 뛰어나고 높은 신축성과 회복력을 갖춘 것이 특징으로 기능성에도 신경을 썼다. 속건성 소재를 사용해 수분이 빠르게 증발돼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UPF 50+원단을 사용해 자외선을 99% 이상 차단한다. 체형 보정 효과도 더했다. 서핑, 스노쿨링, 웨이크보드 등 워터 스포츠 활동에도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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