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대표 박성수)의 뉴코아 아울렛 부천점이 새 단장 했다. 부천점은 기존 50여개 패션 브랜드 매장 위치를 재구성하고 더 세련된 인테리어로 분위기를 업그레이드 했다. 신규 브랜드도 대거 입점 시켰다.
초저가 신사정장 ‘M.I.SUIT’와 골프웨어 ‘슈페리어’, 아동복 브랜드 ‘밀리밤’ 등 20여개 패션 및 잡화 브랜드와 스시&일본요리 뷔페 ‘수사’, 피자 샐러드바 ‘피자몰’, 츄러스 카페 ‘스트릿츄러스’, 직접 구워먹는 함바그 점문점 ‘후쿠오카 함바그’ 등 26개 외식 브랜드가 새로 들어왔다. 특히 4층 식당가 외에도 5층에 추가로 확보한 공간에 푸드스트리트를 조성해 쇼핑 고객들이 다양한 먹거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4층에는 아이 동반 고객들이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코코몽 키즈랜드를 입점시키고 쇼핑을 즐기는 고객들이 편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231m2(70평) 규모의 테라스형 라운지 ‘블루밍스퀘어’도 만들었다.
한편, 리뉴얼 오픈 기념 모던하우스가 21일까지 전 품목 10% 할인, 50만 원 구매시 추가 5% 할인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