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스파오, 엑소와 기부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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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대표 박성수)의 스파오가 엑소(EXO) 콜라보레이션 티셔츠를 한국, 중국, 대만 3개국에 동시 출시해 눈길을 모은다. 스파오는 전속모델 엑소의 3집 앨범 ‘EX’ACT’ 성공을 기념, 각 멤버의 이름, 고유번호, 생일, 별자리로 디자인 한 ‘엑소 멤버 티셔츠’와 엑소 로고와 슬로건이 새겨진 ‘엑소 그룹 티셔츠’ 등 총 22종을 선보였다. 또 멤버 개인 싸인과 함께 엑소 로고, 슬로건이 프린팅 돼 있다. 전국 스파오 매장 및 공식 온라인 몰에서 엑소 콜라보레이션 티셔츠를 구매 하는 고객 중 선착순 ‘엑소 브로마이드(2종 중 택1)’를 무료 증정한다.

또한 스파오와 엑소는 엑소 콜라보레이션 티셔츠가 1장 판매 될 때마다 1000원을 유니세프 ‘Schools for Asia’ 캠페인에 기부, 아시아 어린이 학교 짓기 캠페인에 동참할 예정이다. 또한 명동, 강남, 신촌, 홍대 등 4개 매장에서 유니세프 모금함에 기부하면 유니세프 팔찌 DIY 키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한다. 한편 지난해 엑소 콜라보레이션 티셔츠가 출시됐을 당시 스파오와 엑소는 유니세프 ‘Schools for Asia’ 캠페인에 후원금 30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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