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님과 잘 어울리는 ‘티셔츠’ 시장 도전
잠뱅이(대표 안재영)가 티셔츠 브랜드 탄생을 위한 네임디자인 공모전을 연다. 데님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는 잠뱅이는 내달 16일까지 티셔츠 브랜드 네임과 로고그래픽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시장개척에 나설 방침이다.잠뱅이가 런칭 할 티셔츠 브랜드는 데님과 잘 어울리는 티셔츠와 후드 티셔츠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으로 고객들의 호응 속에 대중적 탄생을 도모해 마케팅력을 키워 나간다는 전략이다. 접수 후 내부 심사를 거쳐, 8월 22일 우수한 그래픽과 네임을 제안한 최고 수상자를 선정한다. 1등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 원, 2등 50만원, 3등 30만원으로 총 상금은 180만원을 내걸었다. 1인 당 출품 가능한 작품의 수는 제한이 없다. 잠뱅이의 공모전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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