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호점 개설 임박…골프장 이벤트 등 인지도 제고
제품력 강화·유통환경 개선·마케팅 확대
프로선수 의류 후원, 드라마 제작 지원
여미지(대표 곽희경)의 골프캐주얼 ‘마코’가 200호점 오픈을 눈앞에 두고 있다. ‘마코’는 올해 계획했던 200호점 오픈이 임박, 목표 조기달성이 기대되며 하반기 제품력 강화, 유통환경개선, 마케팅확대 등 재도약을 다짐하고 있다. 상반기에 182개점을 확보했고 이달에 군포, 부산동래, 마장휴게소, 울산하나로, 서울 시흥, 옥천, 안산중앙, 천안직산, 의정부, 경기광주 점의 개설을 확정지었다.마코는 올해 6월까지 전년대비 15% 매출신장을 거뒀고 주요 10여개 매장은 2배의 큰폭 성장을 했으며 매년 두 자릿수 신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마코는 제품력도 지속 업그레이드하고 있는데 고급수입소재를 전년보다 40% 늘리고 특유의 컬러감에다 그래픽을 더욱 다양하게 활용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 또한 대리점별 충분한 상품공급을 위해 물량도 25%늘렸고 매출 볼륨을 키울 수 있는 전략 상품군은 105% 확대했다. 충분한 물량공급과 함께 마코는 현장영업을 더욱 강화해 매장 경쟁력을 높이는데 집중한다.제품력 강화·유통환경 개선·마케팅 확대
프로선수 의류 후원, 드라마 제작 지원
마코는 이외에도 드라마 제작지원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아침시간대 MBC ‘좋은사람’, SBS ‘사랑이 오네요’ 로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노출빈도를 높여가고 있다. 지난 6월 13일 첫 방영을 한 허이재, 심지호, 최명길 주연 SBS일일 저녁드라마 ‘당신은 선물’에도 제작지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8월 중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대리점주와 예비점주를 초대해 다음시즌 신상품소개 및 본사와 점주가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마코’는 성장에 가속도를 붙여 올해 1천억원 매출 달성에 박차를 가한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