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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대표 김귀성)이 내년 영캐릭터캐주얼 「새비지
(SAVAGE)」로 여성캐릭터시장에 진출한다.
진전문 토틀캐주얼 「폴더」를 전개중인 나성은 여성위
주 영캐릭터 캐주얼 「새비지」를 내년 부터 전개 최근
급부상중인 캐릭터캐주얼 시장에 뛰어들기로 했다.
이를 위해 노원,성남,인천 등지 상권에서 탈피 서울을
비롯한 A급 이상의 상권에서 매장 오픈을 적극 검토하
고 있다.
또 타겟층도 18-30대인 「폴더」에 비해 「새비지」는
14-20대후반의 여성·남성을 8:2의 비율로 여성라인을
부각키로 했다.
「폴더」가 수도권 백화점 및 재래시장에서 호평을 받
아 자신감을 얻었다는 나성의 김귀성 사장은 『봉제같
은 기초부터 착실히 다진 경력을 바탕으로 품질에는 자
신감이 생겼다.
「잠뱅이」나 「옹골진」과 같은 성공을 확신한다.』고
자신감을 밝혔다.
나성은 「새비지」의 전개를 위해 상표등록 및 브랜드
로고에 대한 작업을 이미 끝마쳤으며 추후 「새비지」
의 사업전개에 따라 미씨층을 타겟으로 한 정장브랜드
「코레앙스」도 준비중이다.
<이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