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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치제화(대표 오준섭)가 지난 5일 의정부에 제 1매
장을 오픈하고 제화시장의 경쟁대열에 합류했다.
가파치제화 의정부점의 특징은 제품특성에 맞는 고급스
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제화와 잡화를 7:3의 비율로 전개, 고객들의 원스
톱 쇼핑이 가능토록 했다. 가파치제화는 노세일을 기본
영업으로 주문생산방식 체제를 갖춰 재고가 없도록 하
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즉 지역별로 선호하는 스타일이
조금씩 다르다는 점을 감안해 신상품 개발후 품평회를
갖고 각 지역별 특성을 파악, 선호도가 높은 스타일을
중점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가파치제화는 오는 19일에 진주점과 군산점, 26일
에 명동직영점을 오픈할 계획이며 이달중으로 10∼20대
의 젊은층을 공략할 수 있는 캐주얼한 분위기의 「베이
직 가파치」를 선보일 예정이다.
<허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