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코코몽, 뚝섬 자벌레에

10월25일까지 문화공간 자벌레에 캐릭터존

2017-08-04     김임순 기자
이랜드(대표 박성수)의 코코몽 축제가 가을까지 매 주말 한강 뚝섬유원지에서 열린다. 이랜드의 올리브스튜디오가 오는 10월25일까지 한강 뚝섬유원지의 문화공간 ‘자벌레’에 코코몽 캐릭터존을 운영, 매주 토, 일요일에는 다양한 이벤트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공간 ‘자벌레’ 1층 머리구역에서는 아이들이 캐릭터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코코몽과 아로미, 감자팡으로 구성된 코코몽과 친구들이 캐릭터 퍼레이드를 펼친다. 이랜드는 코코몽 캐릭터존에 방문한 아이들에게 코코몽 색칠놀이 세트와 종이접기 세트를 무료로 제공키로 했다.

이랜드 관계자는 “어린이들을 위해 퍼레이드뿐 아니라 색칠놀이와 종이접기 등 창의적인 놀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가족과 함께 한강으로 나들이를 나온 어린이들이 코코몽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