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더(대표 손미정)와 명보(대표 최보영)의 익스크르시브 캡슐 컬렉션 런칭 기념 프라이빗 파티가 성료됐다. 지난달 중국 광동성 광주시 경방원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이 행사는 현지의 관련 단체장 업계 업체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한 서막을 알렸다. 더페더와 명보는 과거 수 천 년을 이어온 한·중 교류 역사를 바탕으로 글로벌 브랜드의 첫발을 내딛었다. 명보를 통해 명보와 함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중국과 한국의 패션교류의 장을 더욱 더 발전시키는 목적의 일환으로 프라이빗 디너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7월 16일 토요일 오후 행사에는 한국의 연예인 하하가 특별게스트로 출연해 장내를 떠들썩하게 해 다시 한 번 화제를 불러 모았다. 신이가 내놓은 브랜드 SINI, LIGHTNING ELEVEN ELEVEN, INIS NEW YORK, LOVE ROSSELLA, CALIPHASH 들은 선택받아 초청된 격 있는 고객들에게 스포트 라이트 됐다. 명보와 더페더가 중국 광주의 MINBAO CONVENTION & EXHIBITION CENTRE에서 5개 브랜드의 캡슐컬렉션의 런칭을 축하받으며 미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소개됐다. 이번 컬렉션은 모든 여성과 남성의 옷장에 편안함과 우아함을 더해 줄 5개 브랜드의 기성복과 액세서리로 연출됐다. 이번 파티도 성공리에 마무리 됐으며 현지의 수 많은 패션 관계자들이 참석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 SINI SINI는 Fur라는 Rich한 소재를 감각적이면서도 고급스럽게 풀어낸 디자인들이 주를 이뤘다. 트렌드를 앞선 디자인과 장인의 탁월한 기술로 독창적인 실루엣과 편안한 피팅, 환상적인 색감을 구현한다.
주도적인 삶을 살며 당당한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하는 여성을 위해 기존 모피의 패션코드를 진취적인 여성의 자기표현 방법으로 바꾼 SINI. 이러한 노력이 구매 연령층을 20대~60대까지 폭 넓게 바꾸는 큰 변화를 일으켰다.크림컬러와 화이트 그리고 블랙이 어우러져 만들어낸 뉴트럴한 무드의 팔레트는 시폰 또는 큘에 주름을 가볍게 준 드레스와 어우러져 완벽한 조화를 표현했다.
■ LIGHTNING ELEVEN ELEVEN (L.E.E) 아우터와 캐주얼 룩을 기본으로 보여주는 의상은 LIGHTNING ELEVEN ELEVEN을 상징 한다. 색감, 텍스쳐, 리드미컬한 패턴들과 함께 섬세한 이해를 바탕으로 현대적이고 세련된 최신 디자인을 균형 있게 보여준다.
■ INIS NEW YORK 인류사회는 빠르게 변화하며 발전해 가고 있다. 다가올 먼 미래는 고도의 기술이 가미된 의복이 아닌 자연 그대로의 Naturalism한 소재의 옷들이 보여 지게 될 것이다. 그 중 가장 완벽한 기능적 소재는 바로 Leather가 될 것이다. 자연이 준 선물인 Leather는 자연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간다.
블랙, 화이트, 실버 컬러를 주조로 하는 이번 컬렉션은 가죽라이더와 가죽팬츠가 KEY ITEM으로 질 좋은 양가죽과 소가죽을 펀칭과 가먼트 워싱을 통해서 Leather소재에 대한 변화된 의식과 기능적 가능성을 겸비할 수 있도록 디자인돼 있다. 이번 컬렉션은 단순히 제품 노출의 공간이 아니라 창의적인 설치 미술이라 할 수 있다.
■ LOVE ROSSELLA 가든으로 꾸며진 내추럴한 분위기에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스플레이로 눈길을 끌었다. 자연에서 오는 아름다움과 LOVE ROSSELLA 특유의 부드러운 엣지와 페미닌한 요소를 믹스한 시크 스타일을 지향한다.
■ CALIPHASH 칼리프애쉬는 블랙과 다크, 고딕을 기본 컨셉으로 클래식하고 아방가르드한 독창적인 디자인을 지향한다. 1996년 이후 핸드메이드 장인정신으로 독보적인 디자인을 제품에 고스란히 스며들게 했다.
모든 생산제품은 이탈리아에서 수입된 최고급 베지터블 가죽만을 고집한다. 재단부터 바느질까지의 모든 공정은 기계적인 느낌을 배제한 100% 핸드메이드 공정으로 이루어진다. 디자인에 대한 깊은 고민과 혼이 담긴 무두질, 타공, 스티치 등의 공법으로 오랜 세월 갈고 닦은 독창적인 감각과 뛰어난 제작기술을 바탕으로 가죽라인을 다룬다. 정교함을 기본으로 섬세하며 최상의 퀄리티로 손으로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유니크하고 아름다운 디테일을 선보인다.
칼리프애쉬는 “DARKNESS MOST BEAUTIFUL” 슬로건과 같이 블랙을 지향하며 검고 다크한 것에 대한 아름다움을 표현하는데 시선을 맞춘 제품들로 구성돼 있으며 아이웨어, 실버, 가죽제품, 아트캔들, 커피 등의 다채로운 부분에 칼리프애쉬 만의 색깔을 녹여낸다.
■ 명보 최보영 회장 중국시장은 고품질 하이브랜드 시장 9월 명보 브랜드쇼룸 오픈
명보는 오랫동안 패션소재를 취급하면서 패션제품의 브랜드 쇼룸에 대한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이제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시장전개를 위한 워밍업 파티를 우선 마련 하였습니다. 다행이 많은 패션 유통업계 관계자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오는 9월에 본격 오픈될 명보 쇼룸에는 더욱 다양하고 귀한 한국의 브랜드들이 입점 할 것 입니다. 우리의 좋은 이미지를 제안하고 많은 중국 분들이 오셔서 바잉 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미 중국은 세계의 시장으로 탈바꿈한지 오래되었습니다. 중국소비자를 귀족으로 봐야하는 때가 도래하고 있는 것이며 이미 우리 가까이에 와 있다는 생각입니다. 이번 신이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쇼룸을 마련합니다. 이를 계기로 더 많은 한국 브랜드와 디자이너들이 참가해 넓은 중국 대륙을 공략해 나가는 안테나 역할을 감히 선언합니다. 하지만 그 일이 아주 쉽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바이어와 소비자가 많은데다 유통라인도 세분화되고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분들이나 중국분들이나 공통점은 좋은 품질과 우수한 창의적인 디자인은 모두가 선호한다는 것입니다. 이점을 유념해 우리나라의 유능한 신진디자이너들도 키워나가는 지렛대로 명보쇼룸을 이용한다면 더 없는 성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 광동성복장협회 유악병 집행회장 우수한 韓브랜드 접한 좋은 기회 이번 파티 뜻 깊어…생각·기대감 크다
이번 파티행사는 뜻깊은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준비를 위해 애쓴 주최 측과 행사날 오후에 열린 패션파티에 와 주신 여러 의류브랜드 바이어 전자상거래 브랜드 그리고 매체 분들게 광동성패션협회 관계자의 한사람으로 깊은 감사 말씀을 전합니다.저희가 이번 행사를 위해서 신이와 명보가 준비한 다양하고 재미있고 돋보인 일련의 컨텐츠들을 둘러보면서 많은 감동을 얻었습니다. 아주 작을 수도 있지만 보람된 일이라는 생각입니다. 한국에 가지 않아도 아주 가까운 곳에서 한국의 유명한 디자이너 제품을 느낄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는 생각입니다. 행사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들도 자유롭고 편안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으면서 분위기가 아주 좋습니다. 이번 파티에서 소개된 브랜드인 Caliphash, SINI, Lightning Eleven Eleven 디스프레이 한 것을 감상했습니다. 이 세 가지 브랜드는 정교함을 기본으로 섬세하고 디자인의 우월함을 선보였다는 공통적 특징이 있었습니다. 제가 이 세 가지 브랜드가 중국에 있는 한국명보 쇼룸에 먼저 입점 되는 것을 볼 수 있는 것은 아주 좋은 트렌드 전개라는 생각으로 기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더페더 ROSSELLA SHON 대표 광저우엔 새로운 패션기운 꿈틀 댄다 세계 패션도시 주기적 변화 감지, 5개 브랜드 소개
더페더.명보의 익스크르시브 캡슐 컬렉션 런칭 기념 프라이빗 파티에서 손미정대표를 만났다. 한국 내 최고 브랜드에 버금가는 품질과 디자인을 내세운 전략과 기대감을 들어본다. 더페더와 명보의 한국과 중국의 패션교류의 장을 더욱 더 발전시키고 더페더 5개 브랜드의 캡슐컬렉션 런칭을 축하하기 위해 프라이빗 파티에 참석한 모든 분들게 감사를 전한다며 차후 본격 전개될 시장 확보를 기대했다. 글로벌 시장은 파리, 뉴욕, 밀라노, 런던이 전 세계 패션의 흐름을 좌지우지하고 있다. 이들 4대 도시의 위상은 여전히 건재하다. 하지만 때로 패션계는 새로운 자극을 선사해줄 제5의 도시를 갈망하기도 한다. 디자이너들은 신선한 영감을 찾아 그곳으로 떠나고, 바이어와 프레스들은 그 도시의 흥미로운 공간과 인물을 탐색해 낸다. 그곳 문화 예술에 대한 관심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새로움을 발견코자 노력 한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세계 4대 패션도시는 주기적으로 변한다. 10년 전에는 베를린으로 몰려들었고, 5년 전에는 스톡홀름이 전 세계 멋쟁이들로 붐볐다. 그리고 지금 모두가 바라보는 곳은 대륙의 도시, 광저우라고 본다. 이미 수년 전부터 중국 광저우에는 새로운 패션 기운이 감지됐다. 럭셔리 하우스와 해외 브랜드들이 포진한 상하이는 이미 포화상태인 반면 광저우엔 신선한 패션 동력이 꿈틀대고 있다. 더 페더가 광저우에 주목한 이유이기도 하다. 지난 7월 16일 더페더는 SINI new york, LIGHTNING ELEVEN ELEVEN (L.E.E), INIS NY, L. Rossella, CALIPHASH를 런칭 시켰다.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첫 발을 중국에서 내딛는 만큼 새로운 전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한·중 패션교류의 장을 열기 위해 명보와 함께 런칭 파티를 연 것이다. 7월16일 미국에서도 중국과 동시 런칭한 이번 컬렉션은 더페더의 대표 브랜드 SINI new york은 물론, 어번 라이프스타일 유니섹스 캐주얼 LIGHTNING ELEVEN ELEVEN (L.E.E), 로맨틱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추구하는 L. Rossella, 가죽을 주력 소재로 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는 INIS NY, 아이웨어 및 스타일리시한 남성을 위한 CALIPHASH는 모든 여성과 남성의 옷장에 편안함과 우아함을 더해 줄 기성복과 액세서리로 구성됐다. 이번 파티는 성공리에 마무리 됐으며, 아이웨어 브랜드 CALIPHASH의 공동 대표이자 셀레브리티 하하는 물론 많은 패션 관계자들이 참석해 모두가 기쁘고 들뜬 자리로 호응이 높았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