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 스킨슈즈 붐 잘 팔린다

2017-08-10     강재진 기자
코오롱FnC(대표 박동문)의 ‘헤드’ 스킨슈즈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헤드측은 올해 출시한 스킨슈즈가 전년대비 1.7배, 매출은 1.5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헤드 스킨슈즈 붐은 양말처럼 편하게 신을 수 있어 편리하고 물이 들어와도 금방 빠지는 아웃솔이 특징이다.

헤드 영업팀 부승수 팀장은 “최근 우리나라 여름장마의 변화는 레인부츠와 같은 장마용품 구입 트렌드에 변화를 주고 있다. 국지성 호우가 증가하면서 비가 멈췄을 때를 대비한 기능성과 디자인이 중요해졌다”고 전했다. 헤드는 오늘 8월11일까지 건대 커먼그라운드에서 스킨슈즈 붐 팝업 매장을 연다. 인스타그램을 방문해 이벤트 포스팅을 공유하면 10%할인권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