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RI, 수출입 위해물품 감시 강화
관세청 중앙관세분석소와 MOU
2017-08-12 정기창 기자
임승윤 원장은 “상호 보유하고 있는 분석기술, 국제 유해물질 및 국제무역환경 변화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 국민 건강보호 및 기업 경쟁력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관세청 중앙관세분석소는 수출입물품의 정밀분석을 통해 관세 부과에 필요한 품목분류를 결정하는 곳이다. 수출입하고자 하는 물품에 대한 품목분류(분석) 기준을 연구·개발하는 등 관세징수 및 관련 법규 적용을 위한 관세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