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끌레브, 올인원 캐리어 출시

2017-08-19     강재진 기자
쁘띠엘린(대표 이남진)의 베이비 캐리어 브랜드 ‘에끌레브’가 2017년형 올인원 캐리어를 출시했다. 에끌레브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특허 기술을 적용해 한 개의 제품으로 아기의 성장 단계에 맞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또한 스위스 국제 오가닉 인증기관인 OCS(Organic Content Standard) 인증을 받은 순면 100%로 제작돼 엄마와 아기의 피부에 자극을 덜어 준다. 특히 아기에게 바로 닿는 안감은 염색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오가닉 소재를 사용해 예민한 아기 피부를 보호해 준다.

아기의 무게가 한쪽으로 쏠리게 되면 착용자의 척추 건강에 무리가 갈 수 있고 아기도 안정적인 자세를 취하지 못하기 때문에 무게 분산이 중요하다. 에끌레브의 허리벨트는 인체공학적으로 착용자의 허리를 감싸는 360° 일체형으로 아기 무게를 효과적으로 분산시키며 메모리폼을 사용해 착용자의 배에 전달되는 압박을 완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