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로렌, ‘국가대표2’ 수애와 함께 고객과 소통

지난 18일,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서 VIP 상영회

2017-08-19     나지현 기자
패션기업 세정(대표 박순호)의 대표 여성복 ‘올리비아로렌’이 지난 18일, 전속 모델인 수애 주연의 영화 ‘국가대표2’의 VIP 상영회 초청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점주 및 고객들과의 문화적 공감과 소통을 위해 마련됐으며, 약 100여명의 고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올리비아로렌 점주 및 VIP고객, 사전 SNS 이벤트를 통해 참여한 소비자들과 함께 진행됐다. 상영회 전에는 올리비아로렌의 전속 모델이자 영화 ‘국가대표2’의 주인공인 수애의 무대 인사와 기념 촬영 등이 진행돼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 밖에도 ‘포토 인증샷’, ‘올리비아로렌 서프라이즈 럭키드로우’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이날 초청자에 한해 꽃과 소정의 선물이 증정되는 행사도 마련돼 눈길을 모았다. 이날 수애는 싱그러우면서 세련된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차림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수애가 입은 그린 컬러의 원피스는 올리비아로렌의 꾸띄르 라인 제품으로 쉬폰 소재와 언발런스 기장이 멋스럽다. 허리와 덧장 부분은 자수 디테일로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가격은 27만9천원.

올리비아로렌의 전속 모델 수애와 함께하는 ‘국가대표2’의 VIP 상영회 2차 초청 이벤트 오는 30일, 부산 CGV 센텀시티 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수애 주연의 영화 ‘국가대표2’(감독 김종현)는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 급조된 한국 최초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믿었던 가슴 뛰는 도전을 그린 감동 드라마를 다룬 내용이다.

수애는 극중 ‘지원’이라는 역을 맡아 목표를 향해 성장해가는 순수하고 열정적인 캐릭터를 연기해 극의 중심을 잡는다. 전편 '국가대표'를 뛰어넘는 평점을 기록하며 폭발적 입소문 돌풍이 불고 있는 '국가대표2'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