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FTA 활용해 하반기 수출 부진 극복
통합콜센터 확대 개편, 中지원 강화
2017-08-19 정기창 기자
이에 따라 FTA 전문 상담전화 ‘1390’을 9월 중 확대 개편해 수출 지원 관련 모든 상담이 가능한 수출안내 통합콜센터로 개편된다. 정보 탐색에서 원산지 증명까지 FTA 활용 시스템을 연계 통합해 기업의 편의성과 처리시간을 단축할 예정이다. 아울러 현재 중국 베이징, 상하이, 칭다오, 청두 4곳에 있는 FTA활용지원센터를 광저우, 광둥, 산동 등 지역까지 9곳으로 확대한다. 한중 FTA를 기업이 적극 활용해 중국 지방 성시별 단위까지 넓혀 활용도를 극대화 한다는 방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