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봉 디자이너, 광복절 리미티드 에디션 성료
수익금 전액 기부 예정
2016-08-19 이영희 기자
지난 2016 하얼빈 패션위크의 오프닝 쇼를 맡은 이상봉 디자이너는 안중근 의사의 총성이 울려퍼진 1909년을 재현해 손도장, 하얼빈 성소피아 성당의 프린트된 셔츠와 블라우스 등을 선보여 일제강점기 하얼빈에서의 민족적 거사를 기리기도 했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4층 이상봉 매장에서 진행됐다.
지난 2016 하얼빈 패션위크의 오프닝 쇼를 맡은 이상봉 디자이너는 안중근 의사의 총성이 울려퍼진 1909년을 재현해 손도장, 하얼빈 성소피아 성당의 프린트된 셔츠와 블라우스 등을 선보여 일제강점기 하얼빈에서의 민족적 거사를 기리기도 했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4층 이상봉 매장에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