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햄, 이호정 & 지코 모델로 발탁
2017-08-23 강재진 기자
‘폴햄’이 모델 이호정과 블락비의 맴버 지코를 이번 시즌 광고모델로 낙점했다. 모델 이호정은 특유의 톡톡 튀는 개성과 매력으로 패션 광고, 화보는 물론 다양한 뮤지션들과의 뮤직비디오 작업 등 그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고, 지코는 평소 유니크한 패션 감각과 센스로 이미 패션업계가 주목하는 대세 아이콘으로 수많은 러브콜을 받아왔다.
폴햄(POLHAM) 관계자는 “2016년 F/W에는 이호정, 지코와 대중적이면서도 스트릿한 감성의 새로운 시즌을 준비 중이다. 둘은 패션 아이콘답게 촬영장에서도 남다른 스타일링과 아이디어를 제안해 현장에 있는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다. 뮤직비디오 속 환상의 케미가 패션 화보에서도 그대로 이어져 최고의 시너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지코의 스페셜 싱글앨범 타이틀곡인 ‘너는 나 나는 너’에서 특유의 달달한 케미를 선보인 두 사람은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