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온비즈 북유럽 여성복 코펜하겐 럭스, 국내 첫 선
2017-08-24 나지현 기자
레온비즈(대표 변철호)가 오는 9월 북유럽 실용주의 브랜드 ‘코펜하겐 럭스(Copenhagen Luxe)’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는 NORD사 선정, ‘덴마크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브랜드 Top10’ 중 하나로 꼽힌다,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네덜란드, 독일 등 유럽전역에 400여개의 매장을 활발히 전개 중인 브랜드다. 코펜하겐럭스의 Jens Ostergaard 대표는 코펜하겐럭스의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자신의 딸 Emma Ostergaard와 함께 덴마크 TV프로그램에도 출연하는 유명한 셀럽 중 한명이다.
젊고 트렌디한 느낌으로 컬렉션을 기획하면서도 실크, 린넨 등 고급소재로 하이엔드를 지향한다. 또한 알렉산더맥퀸, 캘빈클라인, 타미힐피거 등이 참가하는 CIFF (Copenhagen International Fashion Fair)에 매년 참가중인 북유럽에서는 손꼽히는 브랜드이다.
코펜하겐럭스는 덴마크와 한국에서 동시 판매될 예정이며, 하이 퀄리티의 소재와 트랜드를 더한 디자인을 실용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2016년 9월부터 CJ오쇼핑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