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년 ‘스위트홈’·30주년 ‘아이리스’ 사은행사

2017-08-26     김임순 기자
침구류 전문업체인 형우모드(대표 조재형, 조재우)가 ‘스위트홈(Suite Home)’ 브랜드 탄생 3주년을 맞아 고객감사 사은행사를 펼친다. 아이리스(IRIS) 런칭 30주년을 겸한 전국동시 행사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26일부터 9월 11일까지 본사직영점 아울렛을 포함해 롯데·현대·신세계·AK·갤러리아백화점에서 열린다. F/W 침구 신상품을 비롯해 전 상품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스위트홈’ 침구는 미니멀 이미지의 수입제품으로 구성됐다. 북유럽 스타일을 선호하는 폭넓은 고객층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꽃이불’로 유명한 아이리스 침구와 달리 모던한 컨셉을 가지고 있다.

조재우 대표는 “최근 수면의 질을 추구하는 환경과 나만의 인테리어 꾸미기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져 스타일리시한 침구류 수요가 증가 추세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의 예단·혼수를 마련할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스위트홈은 37개의 매장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