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코스테, 새로운 캠페인 선보여

2017-08-31     김임순 기자
동일드방레(대표 배재현)의 라코스테가 시즌 새 광고 캠페인을 선보여 관심을 모은다. ‘진정성, 삶의 환희, 우아함’이라는 가치를 기반으로 ‘Life is a beautiful sport’ 메시지를 통해 우아한 프리미엄 스포티 스타일을 기대했다. 헤리티지와 브랜드의 태생인 프렌치 무드를 담았다.

프랑스 상징 에펠탑과 파리시의 웅장하고 압도적인 전경을 배경으로 톱모델 바네사 무디(Vanessa Moody)와 마티어스 라우리드센(Mathias Lauridsen)이 테니스 퍼포먼스를 담았다. 폴로 셔츠, 스웨터, 원피스 및 아우터까지 전 카테고리에 걸쳐 스트라이프 패턴, 트리 컬러(블루·화이트·레드)가 기본으로 제안됐다. 여기에 크리켓 스웨터, 플리츠와 폴로의 만남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