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지, 로맨틱한 가을에 패션을 더하다
2017-09-01 나지현 기자
패션랜드(대표 최익)가 전개하는 여성 영캐주얼 ‘클리지’가 가을 느낌이 물씬 나는 화보를 공개했다. 클리지는 컨템포러리, 컬처, 아티스틱 세 가지 컨셉을 바탕으로 한 편집형 영 아티스틱 캐주얼 브랜드로 이번 F/W 촬영테마는 Happy Happening Clizy Gallery다.
화보 속 아이템은 레드계열의 글랜 체크 원피스와 올리브컬러가 가미된 머스타드 컬러의 가디건과 매치해 소녀 같은 걸리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한, 매 시즌 누구나 편하게 즐겨 입는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야상점퍼. 수술 장식의 보헤미안 스타일 원피스와 큐빅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야상점퍼를 매치해 클리지만의 유니크한 느낌을 강조했다.이어 선보인 화보에서는 수술 포인트의 그레이 컬러 가디건과 함께, 와펜 장식 니트와 부츠컷 데님으로 페미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관계자는 “클리지는 이번 화보를 통해 로맨틱하고 사랑스러운 무드를 한껏 담은 다양한 아웃핏을 무겁지 않은 발랄한 느낌으로 선보였다”며, “한층 영해진 스타일과 고급스러운 소재, 유니크한 패턴 등으로 전 연령대를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고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