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패션 브랜드 ‘아베크롬비’ 향수 국내 첫선
도시 남성 매력 담은 향수 ‘퍼스트 인스팅트’ 본격 판매
2017-09-01 편집부
씨이오인터내셔널(대표 김유성)이 미국 패션 브랜드 ‘아베크롬비’ 향수를 새롭게 도입, 판매에 나선다. 이번에 도입하는 아베크롬비 향수는 관능적인 도시 남성의 매력을 컨셉으로 한 ‘퍼스트 인스팅트(First Instinct)’로 9월부터 선보인다.아베크롬비 퍼스트 인스팅트는 세련되고 캐주얼한 패션 브랜드 아베크롬비 특유의 남성미를 향수로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센슈얼한 남성의 야성미 넘치는 향취를 표현했다.
첫 향은 진토닉, 키와노 멜론이 매력적으로 어우러진다. 이어 싱그러운 바이올렛과 아로마틱 페퍼가 부드러운 향취를 선사한다. 고급스럽고 우아한 앰버, 스웨이드 머스크가 조화를 이뤄 관능적인 향으로 마무리된다.보틀은 남녀가 만났을 때 폭발하듯 터지는 감정선을 입체적인 곡선미로 나타냈다. 모던한 느낌을 주는 실버 컬러의 보틀이 세련미와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강인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소유하고자 하는 남성에게 추천할만하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아베크롬비 퍼스트 인스팅트는 오드뚜알렛 30ml와 50ml, 100ml로 구성됐고 전국 백화점 씨이오 파퓸스 매장과 씨이오인터내셔널이 전개하는 향수매장 BTY갤러리에서 구입할 수 있다. (CMN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