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 라운지, 쾌청한 행보

신세계 강남점· 현대 무역점 필두 12개 단독 매장 오픈

2017-09-01     나지현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최홍성)의 여성복 신규 ‘브이 라운지(V LOUNGE)’가 오늘(9월1일) 단독 매장 오픈을 시작했다. 신세계 강남점과 현대 무역점<사진>을 필두로 롯데 본점·잠실점·대구점, 신세계 본점·센텀점·하남점, 현대 판교점, 갤러리아 타임월드점, AK분당점·수원점 등 12개의 주요 점포에 입점한다.

대표 여성복 ‘보브’의 라인 익스텐션 전략 일환으로 선보이는 원 마일 웨어, 브이 라운지는 실용성과 고급스러움을 겸비한 신 개념 웨어로 밀레니얼 세대의 최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했다. 하이엔드 감성의 미니멀 스타일을 제안, 편안하면서도 이지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메가 트렌드로 떠오른 애슬레저를 반영, 스웨그가 느껴지는 자유로운 감성의 아이템들도 선보인다.

한편, 모든 구매고객에게 브이라운지X데바스테이트 콜드브루 커피를 한정 수량 증정하며,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런드레스 울&캐시미어 스프레이를, 50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런드레스 패브릭 스프레이를 증정한다. 이밖에도 콜라보레이션 트윅(TWICK)백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무료 이니셜 서비스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오픈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