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스킨, 북유럽 프린팅 매트 첫선

2017-09-05     강재진 기자
아가방앤컴퍼니(대표 신상국)의 놀이매트 브랜드 ‘디자인스킨’이 프랑스 텍스타일 디자이너 마졸렌 오딩크와 협업한 ‘아트스킨 매트’를 출시했다. 아트스킨 매트는 북유럽 스타일의 자연주이 일러스트를 디자인에 적용했다. 알록달록한 캐릭터 프린팅이 아닌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도 좋다. 색 바람 방지 기능이 있어 매트 본연의 색상을 장기간 유지할 수 있다.

자체 개발한 캔버스 엠보를 사용해 디자이너의 일러스트가 돋보이도록 입체감을 적용했으며 밀도가 높아 먼지가 잘 붙지 않는다.